뉴진스 둘러싼 하이브 내란, 또 법정으로
그룹 뉴진스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쏘스뮤직에게 강탈했다는 보도를 두고 어도어와 쏘스뮤직이 대립 중이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와 쏘스뮤직이 입장 차를 드러내며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 전날 디스패치는 민희진 대표가 2019년 쏘스뮤직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일명 ‘N팀’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나 권한 확장을 요구하던 끝에 독립 레이블 어도어를 차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린을 데려갔다고 보도했다. 기사에는 민희진 대표가 무속인으로 알려진 지인과 나눈 대화록도 담겼다. 어도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