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김용국, 반려묘 유기·비공개 SNS 논란에 사과
그룹 JBJ 출신 가수 김용국이 지난해 불거진 반려묘 유기 논란과 비공개 SNS에서의 팬 비하 논란에 사과했다.김용국은 6일 새벽 SNS를 통해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늦은 줄은 알지만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면서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지난해 반려묘 르시를 유기했다는 의혹과 비공개 SNS에 팬들에게 선물할 사인 CD 사진을 올리며 “대환멸”이라고 적어 논란이 인 데 대한 사과다. 김용국에 따르면 그는 반려묘들 간 마찰 때문...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