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섭, JMS 신도 지목에 “실체 몰랐고 탈퇴한 상태”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태풍의 신부’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지섭은 12일 연합뉴스를 통해 “대학생이었던 1999년이나 2000년쯤 길거리를 가다가 (JMS 신도가)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왔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고, 일반적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을 한 적은 없다”면서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