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6’ 곽진언 “술 마시고 인형뽑는 평범한 스물 넷”
케이블채널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이 자신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에 대해 “평범한 20대”라고 설명했다. 곽진언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평범한 스물 넷”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느 20대들처럼 술 마시고 몰려다니는 걸 좋아하고, 인형 뽑기도 한다”고 밝혔다. 자작곡 ‘자랑’의 가사가 시청자들에게 극찬 받은 것에 대해서는 “노랫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곡을 쓸 때 가사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들으시는 분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