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사건에 대처하는 최자의 ‘셀프 디스’… 좌시해도 될까요
연예인이 스캔들에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부정하거나, 인정하거나, 일단 침묵하고 시간이 가길 기다리거나. 그런데 ‘지갑사건’으로 인터넷을 발칵 뒤집히게 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행보는 조금 다릅니다. 최자는 지난달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설리의 사진이 담긴 최자의 지갑이 인터넷에 공개된 거죠.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이 났던 두 사람이라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사생활 유포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스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