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잃고 싶다면 이 남자처럼’… 한정수 “여자가…” 가부장적 발언 눈살
배우 한정수(41)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가부장적 발언을 쏟아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일 방송은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한정수와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가수 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이는 한정수였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과거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아버지의 무용담과 데뷔 초 가수로 활동했던 자신의 과거 얘기 등을 재밌게 풀어내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의외의 4차원 매력에 시청자들이 조금씩 빠져들 때 한정수는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