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장민호 반발’ 논란에 악플 시달려
오준엽 기자 = 가수 신지(38)가 연상인 장민호(42)에게 반말을 했다는 오해를 받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참가자 장민호와 정동원의 ‘1 대 1 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마스터로 출연중인 신지는 이들의 대결을 지켜본 뒤 “(장)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자막에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로 기재된 것. 이후 신지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장민호에게 반말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비난...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