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미스트롯’ 가고 ‘프로듀스X 101’ 온다
한풀 꺾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과포화 상태로 진단되던 오디션 방송 시장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라는 새로운 성격의 프로그램이 나타나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킨 것이죠. ‘미스트롯’이 떠난 후 곧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새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오디션 방송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중장년층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TV조선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