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아내 안현모,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좋다"
라이머가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에 외신 캐스터로 활약한 안현모와 이를 지켜보는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안현모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활약했다. 안현모는 평소 보여주던 애교 넘치는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안현모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라이머는 지인들에게 "아직도 아내에게 미안하다. SBS 기자로 7년 동안 활동하다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퇴사를 했는데 3개월 ...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