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여현수 “배우 수입 불안정… 아이들 생각에 재무설계사 시작”
여현수가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재무설계사로 진로를 바꾼 여현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재무설계사가 된 이유를 묻자, 여현수는 “5년 전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배우 생활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혼자 살 만큼은 버는데 고정 수입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까지 키우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다. 그래서 불안감에 진로를 바꿨다”고 답했다.이어 “배우는 은퇴했다”며 “배우를 그만...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