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는 ‘킹덤’과 무엇이 다를까
인세현 기자=사람의 피를 빠는 ‘괴력난신’이 조선에 출몰한다. 왕자는 위기에 빠진 백성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하는 SBS 새 월화극 ‘조선구마사’의 이야기다. 17일 오후 ‘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와 연출을 맡은 신경수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