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 측, 불법 유턴 논란에 사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출연진을 태운 차량의 불법 유턴 논란에 휩싸인 영화 ‘배심원들’ 측이 사과했다.‘배심원들’ 측은 “무대 인사로 인해 극장 앞에 인파가 많이 모였다. 운행팀이 급하게 차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붋편을 줘 죄송하다.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지난 13일 사과했다.앞서 지난 12일 ‘배심원들’ 출연진은 무대인사를 위해 대구를 찾았다. 이때 이들이 탄 차량이 왕복 6차선 도로를 막아가며 중앙선을 침범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