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마지막회 시청률 3.3%…쓸쓸히 퇴장
KBS ‘달빛프린스’가 마지막회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쓸쓸히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달빛프린스’의 마지막회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시청률은 7.0%%, MBC ‘PD수첩’의 시청률은 4.0%%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강호동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달빛프린스’는 시청자와 스타가 함께 책을 읽고 기부를 함으로써 행복을 찾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책과 스타의 조합으로 힐링을 내세웠지만 기존 토크쇼와 달리 재미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다소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