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쌩쌩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자
어느새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아쉬워도 어쩔 수 없다.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휴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복귀하자. 연휴 마지막 날 찾아온 ‘한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4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진다. 전날 최저기온보다 16도 낮다.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한파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과 같은 한랭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모자·목도리&middo...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