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6 베스트 11’ 발표… 호날두·그리즈만 포함
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 2016’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활약한 선수를 선정했다.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에 공개된 베스트11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가 자리했다.2선은 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프랑스)와 애런 램지(아스널·웨일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이 받쳤다.공수를 조율하는 보란치(Volante)에는 조 앨런(리버풀·웨일스)과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독일)가 선정됐다.4명의 수비수는 하파엘 게레이로(도르트문트·포르투갈)를 비롯해 페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