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6차전, NC 루친스키 vs 두산 알칸타라 맞대결
문대찬 기자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드루 루친스키(NC 다이노스)와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루친스키는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기 위해, 알칸타라는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내기 위해 마운드에 선다.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현재 NC가 시리즈 3승2패로 앞서있다. 단 1승만 챙기면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다.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양 팀이 자랑하는 에이스다. 루친스키는 정규시즌에서 19승 5...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