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사업가로 변신한 마이크 타이슨… 4만8400평 규모 농장 건립
‘전설의 핵이빨’ 마이크 타이슨이 대마초 농장에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4일 보도를 통해 타이슨이 대마초 사업가로 변신한다는 소식을 알렸다.매체는 새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캘리포니아시티에서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하자 즉각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칭 ‘타이슨 농장’은 타이슨과 그의 파트너들의 투자로 이뤄졌다. 이미 지난달 20일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177㎞ 떨어진 캘리포니아시티 인근 황무지 40에이커(약 4만8400평) 대마초 농장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