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올해 내 타이틀 매치 가능? 페더급 순위 9위로 ‘껑충’
‘어퍼컷 한 방’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신고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0·로러스 엔터프라이즈)이 단 한 경기 만에 페더급 TOP10에 진입했다.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5일 열린 UFC FIGHT NIGHT 104가 반영된 결과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레슬러 출신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경기 전 언더독의 배당을 제대로 뒤엎어버린 결과로, 특유의 스타성을 입증한 셈이다.이번 랭킹발표로 정찬성이 올해 내 타이틀매치를 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