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유영·김예림 나란히 톱10 안착…프리 진출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유영과 김예림이 첫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유영은 6위에, 김예림은 9위에 안착했다. 유영과 김예림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각각 70.34점, 67.78점을 얻어 6위와 9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이번 대회에 한해 25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7일 열린다. 5그룹 3번째로 출전한 유영은 쇼트프로그램 음악 ‘남겨진 자들 OST&r...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