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출범…배틀그라운드 2팀 운영
액토즈소프트가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 첫 단추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다.액토즈소프트는 30일 프로게임단 이름을 ‘액토즈 스타즈(Actoz Stars)’로 명명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게임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즈’는 액토즈소프트의 CI(별 모양)에서 착안, e스포츠의 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액토즈소프트는 우선 배틀그라운드(PUBG) 종목으로 각 팀당 4명의 선수로 구성된 ‘레드’와 ‘인디고’ 두 팀을 운영한다. 레드에는 ‘아이언맨’ 오정제, ‘스타로드’ 이종호, ‘헐크’ 정락권, ‘캡틴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