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쏠전, 이색 참가자 몰리며 기대감 상승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개최하는 1대1 LoL 서바이벌 대전 ‘쏠전’이 3일 첫 중계방송을 앞두고, 이색 참가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대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프로 출신 선수들의 참여가 화제다. 현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LoL 챔피언스 코리아 해설위원 ‘캡틴잭’ 강형우을 비롯해 전 SKT T1 소속 정글러 ‘Tom’ 임재현, 전 CJ Entus 탑 라이너 ‘Untara’ 박의진, 얼마 전 은퇴한 전 나진 정글러 ‘Watch’ 조재걸 선수 등 지금도 LoL 플레이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외에도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