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복전철 101역사 ‘합덕역’, 명칭 확정지으며…수도권 까지 “쌩”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당진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사의 명칭이 ‘합덕역’으로 결정됐다. 앞서 당진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명위 심의를 거쳐 '당진합덕역'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며 국토부 역명심의위에서 '합덕역'으로 조건부 가결됐다. 이후 국토부는 지난 7월 12일 제20회 역명심의위를 개최하고 제19회 위원회에서 보류한 5개 역명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당진합덕역'에서 '합덕역'으로 3일 확정지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4조1009억 원을 투입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서화성)까지 총연장 90.01㎞ 구간...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