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썸머 웨이브' 시즌 개막 올여름 무더위 한 방에 날린다
롯데워터파크가 올여름 찜통 무더위를 책임지고자 이달 13일부터 '썸머 웨이브' 시즌을 오픈한다. 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인기 슬라이드 놀이기구들을 전격 개장해 무더위를 한방에 잊게 하겠다는 것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 선보이는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실외 파도풀인 '자이언트 웨이브'. 길이 135m에 폭 120m의 거대한 파도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4m 높이의 파도가 몸과 더위를 단번에 휩쓸어 짜릿함을 만끽한다.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