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 전북 전기차 시장 잠식 우려
‘메이드 인 차이나’에 전북 전기차 시장이 포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북 대중교통에도 이른바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산 전기버스가 들어와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최근 전북 시외버스 업계에서 중국산 전기버스 20여대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도민들을 불안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매입 보조금으로 차량 구입비의 50% 이상을 지원받아 버스업체만 배불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은 교통사고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