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5393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393명이 발생, 8월에만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전북은 이달 들어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이달에만 현재까지 10만 1924명이 확진, 도내 누적 확진자도 75만명대로 들어섰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285명, 익산 756명, 군산 678명, 완주 320명, 정읍 286명, 남원 244명, 김제 203명, 고창 190명, 무주 97명, 순창 84명, 부안 73명, 임실 64명, 진안 50명, 장수 24명, 기타 39명 등 53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 3268명으로 늘...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