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1만 490명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 490명이 발생, 5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전북은 지난 9일 6728명이 확진된데 이어, 일요일인 10일 확진자는 3762명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1297명, 군산 598명, 익산 591명, 완주 290명, 부안 217명, 김제 155명, 정읍 146명, 남원 134명, 고창 113명, 임실 69명, 장수 51명, 무주 34명, 진안 33명, 순창 31명, 기타 3명 등 37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 3420명, 4...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