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숲세권 대규모 주거단지...인구유입 기대감 커져
전북 익산시가 5년여에 걸친 행정절차를 마치고 숲세권 주거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익산시는 이번 주부터 제일 풍경채를 시작으로 숲세권 브랜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도산공원에 건립되는 1566세대 규모의 제일 풍경채는 분양 준비를 마치고 지난 23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 26일부터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다음달 3일부터 특별공급 일정을 시작한다. 마동공원에 1431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GS자이는 분양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초 입주자 모집이 이뤄질 전망이다. 모인,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