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보교육감 출마 예정자에 듣는다]
김영재 기자 =내년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차기 전북교육감 후보군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전북교육은 진보진영의 김승환 현 교육감이 3선에 성공, 진보진영 후보군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선거에 나설 진보진영 후보군으로는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이 손꼽힌다. 진보진영 후보군이 나눠지면서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가 공식 출범, 11월 말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데 전격 합의하면서 진보진영 후보들의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