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미술관, JMA서울스페이스 대관 신청자 선정절차 돌입
인사동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4월 새롭게 화동시대(종로구 율곡로3길 74-9)를 여는 JMA서울스페이스(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가 대관 신청자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전북도립미술관은 20일 1차 행정심의와 2~3차에 걸친 외부전문가 심의를 통해 서울관 대관 신청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행정심의는 미술관 검토로 지원신청 부적격자 등 행정상의 결격사유가 있는 신청자를 추린다. 2~3차의 전문가 심의는 양일간에 진행되며 미술평론가와 독립큐레이터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5명에 의해 이뤄진다. 2차 전문가 심의는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