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수서행 KTX 즉시 운행’ 도지사 외면하면 도민 힘으로
전라선-수서행 KTX 즉시 운행을 요구하는 범도민운동이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본격화 됐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28일 오전 순천역 앞에서 이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전남본부,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선-수서행 KTX 즉시운행 범도민운동’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이성수 위원장은 “10만 도민 서명운동과 토론회, 정당연설회, 촉구대회 등을 전개하며 도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국정감사에도 확인됐듯 SRT는 1대의 여유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