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사의재에서 만나는 조선
신영삼 기자 =전남 강진의 역사와 인물을 재현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조만간(조선을 만나는 시간) 프로젝트’가 지난 8일 올 첫 무대를 열었다. 일자리 창출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만간 프로젝트’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소재로 사(생각), 모(용모), 언(말), 동(행동) 등의 가르침을 전하고, 사의재에서 학문에 정진하며 후학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등 교육적 의미와 기능을 강화시켜 타 시군의 캐릭터 재현사업과 차별화되고 있다. 특히 마당극 ‘정해인이 좋~~소(...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