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직원들, 상사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나 때는 말이야”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이 선배나 상사에게 가장 듣기 싫어 하는 말은 "나 때는 말이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도시공사가 응답 직원 264명을 대상으로 ‘상사(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을 지난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다. 도시공사 직원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했어요. 역시 믿을 만해’가 38.3%로 1위를 차지했고 ‘수고 많았어’(37.1%)가 2위,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34.1%)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어서 퇴근해’, ‘내가 도와줄게’...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