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덕산온천을 혁신도시 배후로 육성”
최재구 예산군수가 7년 동안 부도 사태로 방치된 덕산온천관광호텔에 대해 경매진행 절차가 통해 충남도와 함께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김태흠 지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최 군수는 18일 오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3년을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최 군수는 이를 위해 몇 가지 큰 그림을 제시했다. 먼저 "100년의 전통을 지닌 덕산호텔이 언제까지 흉물로 방치하느냐에 따른 고민중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협의를 통해 도와 함께 매입을 검...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