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고에 NH농협은행·KB국민은행 선정
충남도는 내년부터 4년 동안 도 세입세출과 현금 등을 관리하게 될 금고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지난 22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개경쟁에 응모한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을 대상으로 심의를 실시했다.심의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은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이...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