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횡성, 야간관광 활성화 '첫걸음'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이 '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별빛행성'으로, 8월9일부터 10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진행된다. '별빛행성'은 횡성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버스킹 공연과 별자리 관측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별빛마실'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가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8월16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2024 썸머나잇페...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