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서울 집회 누적확진자 585명…K보건산업 관련 7명 추가 발생
유수인 기자 =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585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는 조사 중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58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회 관련 확진자는 216명, 추가 전파 321명, 경찰 8명, 조사중 4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3명(서울 126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비수도권 312명(부산 13명, 대구 96명, 광주 87명, 대전 8명, 울산 16명, 강원 5명, 충북 13...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