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저항감 없다”
서정진(사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합병에 대해 ‘주주가 결정할 일’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서정진 회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9 참석차 미국으로 떠나기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룹내 회사 합병과 관련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만든 이유는) 리스크 쉐어링을 할 파트너가 필요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5개 제약사를 찾아갔다. 판권도 주겠다고 했지만 쳐다보지도 않았고, 당시 2대주주에게도 그런 제안을 했지만 동의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