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광고전 치열
500억원 규모의 구강청결제(의약외품) 시장이 치열한 광고전을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을 중심으로 페리오, 한미약품 등이 진출에 있는 구강청결제 시장은 최근 ‘색소’와 ‘효과’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진행하고 있다. ◎가그린 VS 리스테린…2강 체제 속 광고로 경쟁 가속화지난해 동아제약 ‘가그린’은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새 TV광고 선보였다. 투명한 가그린을 사용하는 배우 박보영의 모습을 통해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