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응고제 프라닥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높은 치료유지율 보여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진단 후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서 높은 치료 유지율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GLORIA-AF 관찰 연구 프로그램(registry program)’의 새로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으로 새롭게 진단되고 프라닥사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환자의 76.6%가 1년 후에 치료를 유지하고, 2년 후에는 69.2%가 치료를 유지할 확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44개 국가의 약 1000개 연구...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