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美 비뇨기과학회 발표
한미약품의 전립선비대증 1차치료제 ‘한미탐스0.4mg’의 임상결과가 세계 최대규모의 비뇨기과학회인 미국 비뇨기과학회(AUA)에서 구연발표됐다. AUA에서 발표된 내용은 한미탐스0.4mg의 허가임상(3상) 결과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가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 6일부터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오는 10일 종료된다. 이번 학회에서 이승욱 교수는 한국인 전립선비대증(BPH) 남성 494명을 대상으로 한미탐스 0.4mg, 탐스로신 0.2mg 및 위약을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임상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