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지난해 연 매출 8265억원 달성
한국, 중국 등 아태지역과 남미서 임플란트 판매 강세 치아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지난해 연 매출 680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8265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2013년 실적과 세계 임플란트시장 전망 및 분석을 담은 ‘2013 연간 리포트 Turning a New Page’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은 지난 2013 4분기 4%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약 3조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2013년 세계 임플란트시장에서 스트라우만이 점유율 19%를 달성한 것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임플란...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