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후 터진 팬들의 분노…‘도넛에 침 뱉은 애한테 뭘 바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후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어제(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DANGEROUS WOMAN TOUR'가 열렸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인 만큼 한국 팬들의 열기와 환호는 대단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히트곡들을 소화하며 세계적 팝스타의 위상을 입증했고, 2만여 팬들은 이에 호응했는데요. 공연은 성황리에 마쳤지만, 공연 전 무성의한 태도 등이 팬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하루 전인 14일 입국 예정이었...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