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언택트 시대 새로운 캠핑 메카로 부상
강종효 기자 = 요즘엔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중심의 여행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파가 몰리는 도심을 피해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중심형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는 실내 활동보다 실외 활동을 선호해 자연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 중에도 차박 캠핑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캠핑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경남 밀양의 캠핑장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에는 현재 38개의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가 운영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