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도 생기고 절세도 되고~"…창원시 공유주차장 사업 '이석이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경남에선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유주차장 사업을 통해 올해 79개소 1493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주차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공유주차장 사업은 학교·공공기관 등 부설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시민에게 개방하는 '열린주차장'과 도심내 방치된 사유지를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공한지 주차장'이 있다.열린주차장 사업은 거주지 인근 학교와 창원지법 진해등기소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올해 25개소 824개 주차면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96개소 2769면에 달한다. 공한지 주차장 사업은 2...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