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예산효율화 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강연만 기자 =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시민단체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공동대표 김성호)이 실시한 '2020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지방자치단체의 세금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권장·감시하고자 결성된 시민단체로 전국에 224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이 단체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의 선심성 행정, 중복·과잉 투자, 전시성 예산낭비 등에 대한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