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미래 50년 유기적 도시공간 창출···미래지향적 도시 체계 구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도시의 미래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올해에도 대대적인 도시공간 재구조화에 나선다. 지난해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과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지향적인 도시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완성하는 3개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창원국가산단과 배후도시 조성 50년을 맞아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업무지구 공간구조 재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남도청부터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