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올해 첫 추경 편성...지역현안 및 복리 증진 중점
경북 안동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각종 현안을 해소하고 침체한 경기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저출생 극복과 생활인구 유입, 수돗물 반값 공급, SOC 확충 등 수많은 현안이 산재해 있다는 게 안동시의 설명이다. 안동시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말 의결을 목표로 추경예산 편성 작업에 나섰다. 안동 경제를 견인할 굵직한 부지매입을 비롯해 저출생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도시공간 재창조, 체육시설 확충, 가정용 상수도 반값 공급 등 시민의 삶과...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