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인산인해’…흥행 이어가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원도심 전역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탈춤축제는 원도심 내 가장 넓은 도로의 구간 일부를 무대로 활용,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거리에서 느끼는 해방감을 선물함과 동시에 공연자와 관광객, 원도심 내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형 축제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경동로 거리무대, 홈플러스 앞 경연무대, 웅부공원 민속무대, 문화공원, 시내무대, 탈춤공연장(모디684광장)의 7개 축제 공...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