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스마트 통합 관광마케팅 '시동'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주에서 스마트 통합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경주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 사업의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 역할을 수행한다. 경주는 이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빛나는 유산과 스마트기술이 만나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업 대상지인 황리단길과 인근에 위치한 대릉원, 봉화대 등을 스마트 관광도시화해 원도심 중심상가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 편의성과 볼거리 증대를 위해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