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변호사, 해남‧완도‧진도 총선 출격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위해 해남·완도·진도지역에서 인물 알리기에 분주했던 해남출신 김병구(57) 변호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 총선 행보를 본격화 했다. 김병구 변호사는 지난해 22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법무법인 삼현 대표변호사로 새출발했으며, 올 들어서는 해남에 법무법인 삼현 해남분사무소와 정치연구소를 각각 열고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들어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입당에 앞서 “저를 키워주고 염려해 주신 고향을 위해 봉사해야겠다...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