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플라스틱 폐자원 순환 앞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광양 지역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굿즈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폐자원 순환 활동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깨끗한 광양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산하 '자원순환 플라스틱뱅크 재능봉사단'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광양읍, 중마동, 성황동, 광영동, 금호동 등 광양시 곳곳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병 뚜껑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으로서 그간 광양시 전역을 대... [전송겸]